내 월급, 왜 이만큼 깎이나요?
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크게 두 덩어리예요. 하나는 4대보험(국민연금, 건강보험, 장기요양보험, 고용보험), 다른 하나는 소득세(+소득세의 10%인 지방소득세)예요. 연봉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세전 금액의 10~20% 정도가 공제되고, 연봉이 높아질수록 세율이 올라가서 공제 비율도 커져요.
참고로 4대보험 중 산재보험은 회사가 전액 부담해서 내 월급에서는 빠지지 않아요.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도 실제로는 회사가 같은 금액을 절반씩 더 내주고 있어요. 내 월급명세서에 찍히는 건 내 부담분만이에요.
💡 같은 연봉인데 실수령이 다른 이유: 비과세 항목(식대 등)이 얼마나 잡혀 있는지, 부양가족이 몇 명인지에 따라 달라져요. 연봉 협상 때는 "비과세 포함 여부"도 꼭 확인해 보세요.
13월의 월급, 연말정산이란?
매달 떼는 소득세는 정확한 세금이 아니라 일단 대략 미리 떼어두는 금액이에요. 다음 해 초 연말정산에서 실제 세금을 정확히 계산해서, 미리 낸 게 많으면 돌려받고(환급) 적게 냈으면 더 내요. 그래서 이 계산기의 소득세도 "예상치"이고, 실제 연간 세 부담은 카드 사용액, 의료비, 각종 공제에 따라 달라져요.